▲ 강풀 베를린 인물관계도 /강풀 트위터
만화가 강풀이 그린 '베를린' 인물 관계도가 화제다.

6일 강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베를린'을 보러 가시기 전에 보면 좋아요. '베를린' 인물 관계도를 그려봤습니다. 이미 본 1인으로서 스포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강풀은 직접 그린 인물 관계도에서 '베를린'의 등장인물들을 베를린의 음모를 추적하는 세력, 베를린을 장악하려는 세력, 위험에 처한 베를린 세력으로 나눠 화면에 배치해 한 눈에 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강풀 베를린 인물 관계도 극을 끌어가는 핵심 인물 북한 첩보요원 표종성(하정우), 련정희(전지현), 동명수(류승범), 정진수(한석규)과 미국 CIA 요원 '마틴', 이스라엘 모사드 요원 '다간', 아랍 무기거래상 '압둘'의 관계까지 명료하게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앞서 강풀은 "류승완은 강동구의 자랑"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류승완 감독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강풀 베를린 인물관계도에 류승완 감독은 "바쁜 와중에 직접 인물 관계도까지 그려준 걸 보고 정말 눈물 나게 고맙게 생각했다. 관객 분들이 강풀이 그린 인물 관계도를 보고 영화를 보러 가신다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강풀 베를린 인물관계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풀 베를린 인물관계도, 대박", "강풀 베를린 인물관계도, 이해가 쏙쏙 되네", "강풀 베를린 인물관계도보니 영화 다시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