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드라마를 끝낸 심경을 밝혔다.
유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KBS2 '전우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이는 "전우치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우리 전우치 가족들! 추운날씨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우치를 끝까지 사랑해 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우치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유이의 모습과 '전우치'를 함께했던 배우,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복을 입고 있는 유이의 단아한 자태가 보는 이들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이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종영 소감, 찡하다", "유이 종영 소감 들으니 진짜 끝난 것 같다", "유이 종영 소감에 전우치 팬들 기분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