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호 엄친아 /심엔터테인먼트 제공·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배우 임윤호가 엄친아라는 사실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윤호는 최근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 우진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초반 살짝살짝 얼굴을 내밀었지만 본격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6회 부터다. 특히 6회 방송분에서 임윤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개성있는 마스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뇌리에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183㎝의 훤칠한 키에 70㎏의 흠 잡을 데 없는 체격을 지닌 임윤호는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닌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임윤호 엄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호 엄친아 같더라", "임윤호 엄친아, 부러울 것 없겠다", "임윤호 엄친아, 조만간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