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윤호가 엄친아라는 사실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윤호는 최근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천재적인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 우진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초반 살짝살짝 얼굴을 내밀었지만 본격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은 6회 부터다. 특히 6회 방송분에서 임윤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개성있는 마스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뇌리에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특히 183㎝의 훤칠한 키에 70㎏의 흠 잡을 데 없는 체격을 지닌 임윤호는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닌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임윤호 엄친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호 엄친아 같더라", "임윤호 엄친아, 부러울 것 없겠다", "임윤호 엄친아, 조만간 대박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