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호 미친존재감 /심엔터테인먼트 제공·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주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7급 공무원'의 비밀병기 임윤호의 본격 등장! 와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임윤호는 첫 회부터 서구적인 마스크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그가 맡은 JJ는 최우혁(엄태웅분)의 동생으로, 미래(김수현)와 함께 국정원에 반감을 갖고 복수하는 인물이다.

지난 6일 방송에서 JJ는 미래의 회사를 방문해 "XX 같은 대한민국 땅에 형의 뼛가루를 묻기 싫어서 가지고 다닌다. 나한테서 형을 안 떠나보내고 있다. 한주만 아들을 죽여서라도 복수를 해야 한다"며 카리스마를 내뿜기도 했다.

임윤호 미친 존재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호 미친 존재감 무서웠다", "임윤호 미친 존재감, 카리스마 멋있다", "임윤호 미친 존재감, 극에 활력 불어 넣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