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에서 '숫자 야구' 게임을 벌인다.

9일 방송 예정인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어린 시절 즐겨 했던 게임을 재구성한 '숫자 야구' 특집이 전파를 탄다.

'숫자 야구'는 각 팀이 네 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해, 상대팀을 공격해서 성공할 때마다 예측되는 숫자를 불러 힌트를 받아내 상대방의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게임이다.

미국 공연 일정으로 녹화에 불참한 길을 제외한 여섯 멤버들이 OB, YB로 팀을 나누어 일산 MBC 드림센터 전관을 누비며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무한도전' 내에서 그동안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멤버들의 좌충우돌 '숫자 야구'는 9일 오후 6시30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