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자작곡 '착시 현상'으로 생방송에 진출 할 수 있을까?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생방송 돌입 전 마지막으로 최종 TOP10을 선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악동뮤지션, 신지훈, 이천원, 앤드류최, 유유 등이 각 조의 2등으로 밀려나면서 이들은 생방송 진출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벼랑 끝에 몰린 악동뮤지션은 숨겨뒀던 자작곡 '착시 현상'으로 생방송 진출을 노린다.
'K팝스타2'에서 악동 뮤지션이 여섯 번째로 공개하는 자작곡 '착시 현상'은 그들이 지금껏 보여줬던 자작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장르라고 전하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악동뮤지션이 "지난 라운드와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며 과감하게 자작곡 '착시현상'을 선택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악동뮤지션 착시현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착시 현상, 기대된다", "악동뮤지션 착시 현상, 어떤 노래일까", "악동뮤지션 착시 현상 부르고 생방송 진출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2'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첫 생방송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