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 고준희와 2AM 정진운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준희는 가상 남편과의 첫 만남이 마음에 들었을 경우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고 운동화로 갈아 신기로 했다.
이윽고 운동화로 갈아 신은 고준희는 정진운이 "키가 되게 크신 것 같은데 발 사이즈가 몇이냐"고 질문하자 "왜 사이즈를 자꾸 묻냐. 키, 발사이즈 묻는 게 제일 싫다"고 대답해 정진운을 당황케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큰 키와 체격이 콤플렉스다. 적당한 게 좋은데 나는 너무 큰 것 같다. 발 사이즈를 물으면 작게 말할 거다. 그 사이즈로 신발을 사오면 바꿔 와서 신겠다"며 발 사이즈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고준희는 한 케이블 방송에서 "평상시에 힐을 잘 안 신는다. 발이 커서 맞는 구두가 없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자막으로 '265mm'라는 발 사이즈가 공개됐다.
고준희 콤플렉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콤플렉스, 공감. 맞는 구두가 없다", "고준희 콤플렉스, 키가 크니까 발이 크구나", "고준희 콤플렉스, 정색해서 정진운 민망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