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은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고향 통영에 내려갔다. 허경환이 찾은 병원에서는 허경환 아버지 어머니는 물론 여동생까지 공개됐다.
이날 어머니의 간호를 하기 위해 병상을 지키던 아버지와 여동생 허현경 씨는 갑작스러운 허경환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앞서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된 허경환 여동생 허헌경 씨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 여동생 공개에 네티즌들은 "허경환 여동생 미모가 장난 아니네", "허경환 여동생 유부녀 맞아?", "허경환 여동생 연예인해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허경환은 편찮으신 어머니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전화 한 통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