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 하차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부활의 멤버 정동하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

지난 9일 복수의 매체는 정동하가 지난 4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의 임재범편 녹화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정동하가 음악 활동과 스케줄로 부득이 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고정 멤버에서 하차했지만 이후 특별 출연을 통해 출연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지난해 10월 22일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특집' 녹화부터 고정멤버로 합류해 '전국노래자랑 특집', '하춘하편', '겨울노래 특집편'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정동하의 '불후의 명곡' 고정 멤버로서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후임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하차 너무 아쉽다", "정동하 하차로 후임이 누가 될지 궁금하다", "정동하 하차, 특별 출연 꼭 해주길 바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