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복수의 매체는 정동하가 지난 4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의 임재범편 녹화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정동하가 음악 활동과 스케줄로 부득이 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고정 멤버에서 하차했지만 이후 특별 출연을 통해 출연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동하는 지난해 10월 22일 진행된 '전국노래자랑 특집' 녹화부터 고정멤버로 합류해 '전국노래자랑 특집', '하춘하편', '겨울노래 특집편'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정동하의 '불후의 명곡' 고정 멤버로서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후임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하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하차 너무 아쉽다", "정동하 하차로 후임이 누가 될지 궁금하다", "정동하 하차, 특별 출연 꼭 해주길 바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