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제시카는 소녀시대 SM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만이죠? 한국 활동 마무리하고 일본 아레아 투어가 오늘 시작됐어요. 설날은 일본에서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시카는 "여러분들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떡국 많이 많이 드세요! 두 그릇, 세 그릇! 아~ 먹고 싶다 떡국"이라며 새해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재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노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곱게 차려입고 절을 올리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윤아와 함께 귀여운 표정으로 애교를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한복 잘 어울린다", "제시카 한복 자태, 애교가 철철 넘치네", "제시카 한복, 세뱃돈 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9일 일본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현지 아레나 투어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