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 금메달 소감 /MBC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방송 캡처
걸스데이 민아가 금메달 소감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민아는 높이뛰기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여자높이뛰기 은메달리스트였던 민아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레인보우 우리와, 강력한 우승후보 씨스타 보라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민아는 "막내 혜리 양도 스무 살 넘었는데 연애금지령 어떻게 안 될까요?"라고 금메달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 금메달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금메달 소감, 귀여워", "민아 금메달 소감, 연애금지령이 있구나", "민아 금메달, 체육돌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그룹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등 150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70m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양궁 등의 경기에 참여했다.

▲ 민아 금메달 소감 /MBC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