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 /tvN 제공
윤시윤 박신혜가 첫 데이트로 연애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 12화에서는 깨금(윤시윤 분)과 독미(박신혜 분)의 달콤한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깨금은 "우리 지금부터 연애하자! 연애! 사랑하는 사이의 친밀한 관계, 이 말 너무 좋아"라고 말하며 독미의 손을 잡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독미와 깨금은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을 선물을 하기도 하고 여느 연인들처럼 나란히 거리를 걷는가 하면 사람 많은 거리에서 치이지 않도록 서로를 배려해주는 등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특히 깨금식 굿나잇 인사에 독미가 행복한 미소로 답하는 장면은 옥신각신했던 깨금과 독미가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는 달달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 장면에 조문주 프로듀서는 "12화는 오랫동안 라푼젤성에 갇혀있던 독미가 깨금의 사랑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고 두 사람의 사랑이 소소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를 시청한 "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 예쁜 커플", "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 알콩달콩 귀엽다", "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 달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 윤시윤 박신혜 첫 데이트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