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방송된 '달빛프린스'는 인기만화 '슬램덩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우지원, 문희준, 정용화,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출연진들은 '슬램덩크' 속 캐릭터와 자신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강창민은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해남의 3점 슈터 신준섭을 꼽으며 "신준섭은 부실한 체격 조건을 연습으로 극복한 캐릭터라 공감이 간다. 나도 신준섭과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신준섭은 부실한 체격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하루에 500개의 슈팅 연습을 빠뜨리지 않았다. 그 노력의 결실로 해남의 스타팅 멤버 자리를 획득한 노력파다.
이에 게스트와 MC들은 "최강창민과 신준섭 외모도 닮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최강창민 신준섭 발언에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신준섭 닮은꼴이네", "최강창민 신준섭 정말 외모도 닮은 듯", "최강창민도 신준섭처럼 노력형이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