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투3 달걀빵 폭발 위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투3 제작진이 야간매점 메뉴 달걀빵의 폭발 위험을 경고했다.

지난 4일 KBS2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283회 야간매점 메뉴 눈물 젖은 달걀빵 조리 관련 주의사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눈물 젖은 달걀빵은 지난 1월24일 홍인규가 선보여 야간매점 21호 메뉴로 등록된 요리로 제작진은 "달걀빵 섭취 시 노른자가 터지는 사례가 있으니 전자레인지에서 꺼낼 때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는 최근 시청자 게시판에 "달걀빵을 만드는 도중 노른자가 터져 얼굴과 눈 주위의 화상을 입었다"는 요지의 항의 글이 게재되면서 비롯된 것으로 네티즌들은 달걀빵 폭발위험에도 주의사항 없이 방송에 내보낸 '해투3' 측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해투3' 측은 달걀빵 폭발 위험을 언급하며 "달걀빵 반죽과 달걀의 전체 양이 종이컵의 1/2컵을 넘지 않아야 한다. 전자레인지 가열 전에, 포크나 젓가락을 사용하여 날달걀에 구멍을 내야 한다"라며 "조리 시간은 2분 이내여야 한다. 또 반죽과 달걀에 전자레인지 열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한 번에 한 컵씩만 넣어야 하며 달걀빵이 다 익었더라도 부풀어 오른 반죽의 숨이 어느 정도 죽은 이후에 꺼내야 한다"고 자세한 조리법을 안내했다.

한편 해투3 야간매점 달걀빵 방송분은 홈페이지 다시보기와 케이블 및 IPTV 등 모든 채널로의 전송 또한 중단된 상태다.

해투3 달걀빵 폭발 위험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투3 달걀빵 폭발 위험, 달걀 요리는 전자렌지에서 잘 터지는데 왜 경고를 안했을까", "해투3 달걀빵 폭발 위험, 요리가 무섭다", "해투3 달걀빵 폭발 위험이면 야간매점 메뉴에서 사라지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해투3 달걀빵 폭발 위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시청자 게시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