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연합뉴스
레인보우 조현영이 성대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13일 홍대 브이홀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이 1년 8개월의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하는 중 조현영은 "지난해 성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조현영은 "당시 말도 못하고 노래도 6개월 이상 못 한단 얘길 듣고 절망했다"며 "레인보우가 빨리 컴백해야하는데 나 때문에 방해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목 상태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힘들었겠다", "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이제 완쾌한건가?", "조현영 성대 수술 고백, 잘 이겨내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는 12일 1년 8개월 공백기를 깨고 첫 번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Part.1' 타이틀곡 '텔미 텔미(Tell me Tell me)' 티저 영상을 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