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내부에서는 매사 합리적 원칙을 중시하고 학구적 토론에 능해 명쾌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검사 재직시절에는 공안 분야 수사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 9월 변호사로 개업한 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법률학사전', '검사님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국가보안법', '집시법해설' 등도 저술했다.
▲1957년 서울 ▲경기고·성균관대 법대 ▲사시 23회(사연 13기) ▲사법연수원 교수 ▲대검 공안 3, 1과장 ▲서울중앙 컴퓨터수사부장, 공안2부장 ▲부산동부 차장 ▲서울중앙 2차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창원지검 검사장 ▲대구고검 검사장 ▲부산고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