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3' 민지영 /KBS 제공
KBS2 '사랑과 전쟁'의 민지영이 그간 숨겨왔던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민지영은 자신의 타고난 섹시함 때문에 겪는 고충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을 하면서 너무 많은 욕을 먹었다"며 "실제로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목욕탕에 가서도 모르는 아주머니들한테 무방비 상태로 많이 맞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그때마다 자신의 어머니가 옆에서 아주머니들과 싸워주셨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민지영의 고백은 14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