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은채 요리실력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이하 '행진')에서는 이선균을 비롯해 그의 친구인 유해진, 장미란, 정은채, 윤희석, 강필석, 김홍수 등이 함께 오랜만에 모여 6박 7일간 151km을 걷는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채는 얼음 썰매 이어달리기 게임에서 져 저녁 당번으로 결정돼 저녁 준비를 했다.
정은채는 능숙하게 요리 재료들을 손질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구수한 청국장과 각종 채소볶음 요리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 청국장을 맛본 이선균과 유해진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며 요리실력을 칭찬했다.
행진 정은채 요리실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은채 요리실력 놀랍네요", "정은채 의외의 모습이네요", "정말 행진 장금이 탄생", "정은채의 색다른 매력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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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 정은채 요리실력, 능숙한 솜씨로 청국장 완성 출연자 '감탄'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 방송 캡처 |
한편 정은채는 오는 28일 개봉 앞두고 있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이선균과 연기 호흡을 맞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