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는 최근 진행된 중국 웨딩잡지 코스모브라이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봄의 신부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봄의 들판에 앉아 있는 탕웨이는 우아한 미소로 청초한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민트색 시스루 드레스에 눈을 감은 포즈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탕웨이는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화장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탕웨이 웨딩드레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웨딩드레스, 봄의 여신 같다", "탕웨이 웨딩드레스 자태, 당장 청혼하고 싶은 비주얼", "탕웨이 웨딩드레스, 갈수록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한 때 스캔들에 휩싸였던 배우 오수파와 호흡을 맞춘 영화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