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식성 /더블유엠컴퍼니

박해진 식성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에서 훈남의사 이상우 역으로 열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박해진 식성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지난해 일본 촬영 중 5명의 스태프와 함께 일본 아키타에 위치한 회전스시전문점에서 총 130접시가 넘는 스시를 먹어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사람당 최소 25접시 이상을 먹은셈으로 박해진 식성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박해진은 중국에서도 서민식당인 동북식당에서 30접시를 해결해 대륙인들을 경악케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 식성 자랑은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스타의 소탈한 모습이어서 더욱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해진 식성에도 불구하고 박해진이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스스로 체중을 조절하면서 하루도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박해진 식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식성 정말 놀랍다" , "박해진 식성 꽃거지가 따로없네" , "박해진 식성 따라올자 누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년간 자신을 짝사랑해온 최호정(최윤영 분)과 결혼한 뒤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보여주며 워너비 남편으로 떠오른 이상우 역의 박해진은 오는 3월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내 딸 서영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