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로 국내 최대 북한연구 모임인 북한연구학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알려졌고 남북간의 대화와 협력 필요성을 잘 아는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차기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 단계' 이상까지 남북 관계를 진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만 현실적으로는 2단계까지가 적절한 기대"라며 결과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신뢰 형성의 틀을 만드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고대 정치외교학과(54)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원 ▲민주평통 상임위원 ▲한국국제정치학회 북한·통일분과위원장 ▲대통령실 외교안보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야 발기인 ▲북한연구학회장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