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호진이 첫 소속사를 찾아 둥지를 틀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해 내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는 천호진.
천호진은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첫 소속사를 가지게 됐다.
천호진 첫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천호진 선생님과의 계약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생님이 이제껏 소속사가 없으셨던 만큼 신뢰와 믿음으로 더욱 연기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호진은 KBS주말 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삼재 역할로 아버지의 찐한 사랑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