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거꾸로먹는 도지원 각선미가 화제로 떠올랐다.
도지원은 지난 13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2 새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이날 도지원은 플라워프린팅이 된 티셔츠에 핑크빛 미니스커트를 입고 '봄의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도지원은 보랏빛 웨지힐을 신고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명품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도지원 각선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도지원 각선미 모델이 따로 없네~" , "도지원 각선미, 소녀느낌 물씬" , "도지원 각선미 극세사 다리 감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말의 순정’은 ‘패밀리’ 후속으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 같은 40대와 어른보다 철든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18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