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데프콘 트위터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8일 형돈이와 대준이 멤버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형돈이와 대준이의 메인 활동 의상입니다! 멋지죠?"라는 글과 함께 의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데프콘은 "22일 수록곡이 모두 공개돼요. CD도 한정판으로 찍었어요. 예약 필수! 19일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이번 음반 활동을 시작합니다!"라며 형돈이와 대준이 음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형돈이와 대준이는 화려한 무늬의 화이트셔츠와 통 넓은 블랙팬츠의 복고스타일 패션에 포인트인 일수 가방을 들고 징검다리 위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동묘앞에 쇼핑을 나갔다가 '돼지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역시 센스 만점",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일수 가방은 여전하네", "형돈이와 대준이 이번 앨범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보 '스ㅤㅇㅟㅌ 깽스타랩 볼륨1'은 2월 22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데프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