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뿌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초근접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하라는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애교 넘치는 표정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산뜻한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구하라는 잡티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셀카, 이제 아픈 건 나았나보네", "구하라 셀카, 초근접인데 피부 너무해", "구하라 셀카, 갈수록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급성맹장염으로 입원,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