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정자는 지난 1984년 민정당 구용상 전 의원의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계에 입문했고 2002년에는 이회창 후보캠프에서 전략기획을 맡아 활동했으며, 2004년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박근혜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대언론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 내정자는 18대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호남의 각종 숙원사업을 꼼꼼히 챙겨 '호남 예산지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전남 곡성(55) ▲광주살레시오고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국회 예결위원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근혜 대선캠프 공보단장 ▲박근혜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