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박해미가 두 아들과 함께 10년 만에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해미의 큰 아들 성민 씨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보는 시선을 끌었다. 특히 성민씨는 서울대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진정한 '엄친아'로 각광받기도 했다.
또 둘째 아들 성재 군은 듬직한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 못지 않은 그의 애교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미 아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미 아들 공개 할 만하네", "박해미 아들 공개 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나", "박해미 아들 공개 방송 보니 화목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