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폭풍 눈물 /에이스토리 제공
가수 아이유가 광화문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KBS2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측은 최근 촬영현장에서 열연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추운 겨울 길거리 앉아 핸드폰으로 통화 중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슬픈 소식을 접한 듯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이날 감독의 주문에 따라 어려운 기색 한 번 없이 바로 감정을 잡고 눈물 연기를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아이유 눈물 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대박이다", "아이유 눈물 연기, 연기 잘하네", "아이유 눈물 연기 나오는 최고다 이순신 꼭 봐야겠다", "아이유 폭풍 눈물 보니 슬프다", "아이유 폭풍 눈물 연기, 연기가 아닌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열연이 기대되는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9일 첫방송 된다.

▲ 아이유 폭풍 눈물 /에이스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