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가 금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20일 오후 거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팬 분들께서 선물해 주신 폭풍감동 액자! 연예인들은 하나씩 갖고 있다는 사진으로 만든 작품! 너무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는 큰 액자를 양손으로 들고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거미의 파격적인 금발 단발머리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거미 금발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거미 금발머리 대박이다", "거미 금발머리 귀엽네", "거미 금발머리 사진보고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미는 SBS '겨울, 그 바람이 분다'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조만간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