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坡州] 폐합성 수지등 특정 폐기물을 농지등에 불법 매립시킨 폐기물 업자가 무더기로 구속됐다.
 파주경찰서는 9일 폐기물수집업자 조모(35·인천시 계양구)·윤모(파주시 파평면)씨등 3명을 폐기물 관리법위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7일 인천시 계양구 통진시스템에서 발생한 화학폐기물(36t)을 돈을 받고 파주시 직천리 야산에 매립한 혐의다.
 /金在英기자·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