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팍도사 /미스틱89 제공

신치림이 무릎팍도사에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실력파 뮤지션 그룹 신치림이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뽐냈다.

이날 윤종신과 하림은 과거 불화설에 휩싸인 사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두 사람은 당시 음악적 갈등과 서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정치는 연인 정인을 위해 '겨울이 오면'을 직접 연주해 제작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고, 하림도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직접 배운 각국의 악기들을 즉석에서 연주해 세계 음악여행을 떠나는 듯 모두의 귀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치림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