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아이리스2'는 시청률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 겨울, 바람이분다'(14.1%), MBC '7급 공무원'(11.4%) 보다 낮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오연수 분)의 명령으로 캄보디아에 있는 유중원(이범수 분)을 잡으러 간 서현우(윤두준 분)의 추격진이 전파를 탔다.
또한 백산(김영철 분)의 젊은 시절을 맡은 배우 정석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수목극 3파전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리스2'가 앞으로 크게 부각되는 정유건(장혁 분)과 지수연(이다해 분)의 본격적인 멜로라인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