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을 엄청 넣고 밤양갱을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밤양갱 사진을 게재했다.
신세경의 멘션에 배우 이종혁은 "나도 주길"이라는 답글을 달았고 이에 신세경은 "준수라면 열 박스라도 만들어줄 수 있는데"라고 답하며 준수 앓이 중임을 드러냈다.
신세경의 준수 앓이에 이종혁은 22일 트위터를 통해 "준수가 기다림. 하염없이"라고 응수하며 신세경의 밤양갱에 대한 집착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 준수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준수 앓이? 완전 동감", "신세경도 준수 앓이 하는 구나. 나도 그런데", "신세경 준수 앓이에 이종혁 답글 완전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