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SBS 제공

병만족이 갈라파고스에서의 생존을 시작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에서는 갈라파고스로 생존지 장소를 옮긴 병만족이 다양한 먹거리 사냥과 함께 해저탐험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선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과 더불어 갈라파고스의 다양한 동물들과의 추억을 쌓은 병만족이 본격적인 먹거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마존에서 여러 차례 맨손으로 왕 두꺼비를 덥석잡거나 악어 손질을 하는 등 화통한 성격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바 있는 박솔미가 이번엔 다양한 과일 채집으로 구수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킨 스쿠버들이 한번쯤은 꿈꾸는 세계 최고의 스쿠버 다이빙 장소 중 하나인 갈라파고스에서 '정글의 법칙' 사상 처음으로 해저 탐험에 나서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소개할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현지인도 놀랄만한 어마어마하게 큰 집게의 민물 대형 새우를 사냥하기 위핸 병만족의 놀라운 사냥기가 펼쳐진다.

한편 갈라파고스에서 두 번째 생존기를 보낼 병만족의 모습은 22일 오후 9시55분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갈라파고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