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국회의사당광장에서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 입장하는 국민대표 30명의 한 사람으로 지정된 이수진양(한서대 간호학과 3년) /김신태기자
이수진(한서대 간호학과 3년·사진)양이 25일 국회의사당광장에서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단상에 입장하는 국민대표 30명의 한 사람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어릴 때 몸이 약했던 이양은 간호사가 되어 아픈 사람을 돕고 싶다는 일념으로 간화학과에 진학해 공부하면서 포천지역 등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모범학생으로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의 추천을 받았다.

/김신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