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리스2 미공개 영상 공개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아이리스2' 제작사 측이 1~2회분에 이어 3~4회분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리스2'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아이리스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정유건(장혁 분)과 지수연(이다해 분)의 베드신 영상과 김연화(임수향 분)의 고문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베드신 원본 영상은 21일 방송분보다 더욱 수위가 높았다. 정유건과 지수연의 기습키스와 베드신은 리얼함을 높였고, 더욱 농밀했다.

또한 북한 인민군에게 갖은 고문과 폭력을 당하는 김연화의 모습은 차마 똑바로 직시할 수 없을 정도로 애처롭기까지 했다.

앞서 '아이리스2'의 1~2회에서 방송된 이다해와 임수향의 육탄전, 임수향의 암살 장면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공개된 베드신 영상과 고문신 영상 역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아이리스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방송될 '아이리스2' 5회에서는 자신을 저격하려던 용병의 눈을 명중시켰던 지수연이 그 트라우마로 손이 떨리는 증세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아이리스2 미공개 영상 공개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