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25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릴 국회의사당 취임식장.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취임행사에 사용될 대형 복주머니가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는 포근하지만 구름이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당일인 25일 서울지역은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지만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시작하는 오전 11시께는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 6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여의도에서는 바람도 초속 2m 정도로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발이 날리더라도 쌓이지는 않고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취임식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이 별로 없어 행사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24일 종로구 보신각 앞마당에 마련된 '희망달집'에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매달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도로에 태극기가 걸려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국회의사당 취임식장에서 군악대가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 취임식장에서 열린 예행연습에서 의장대가 대통령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취임식장인 서울 여의도 국회 주변도로에 경찰특공대 장갑차가 배치되는 등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취임행사에 사용될 대형 복주머니가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날씨.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24일 국회 본관 앞 취임식장에서 열린 예행연습에서 의장대가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