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이 임박한 KBS2 '내 딸 서영이'가 지난 24일 시청률 44%대를 기록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는 23일 방송분의 시청률 41.3%보다 3.35P 상승한 44.6%(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총 50부작인 '내 딸 서영이'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뒀다. '내 딸 서영이'의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46회 방송분의 46.0%로 종영까지 50% 시청률의 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48회분에서는 이삼재(천호진)가 과거에 강우재(이상윤)을 구하려다 당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쓰러졌단 사실에 이서영(이보영)이 슬픔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