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마릴린 먼로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아이유 마릴린 먼로' 변신이 삼촌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아이유는 최근 공개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예고편에서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그동안 상큼발랄 귀요미 매력으로 삼촌팬들의 무한사랑을 받아온 아이유가 마릴린 먼로의 관능미와 섹시미로 무장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아이유는 마릴린먼로를 상징하는 금발머리에 빨간 립스틱,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전매특허인 깜찍미소와 표정연기로 삼촌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다른 예고편에서도 아이유는 콧수염이 익살스러운 찰리채플린으로 변신, 장난스럽고 풍부한 표정연기를 선보여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처럼 아이유는 마릴린 먼로와 찰리채플린을 통해 드라마 '이순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아이유 마릴린 먼로'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마릴린 먼로 삼촌팬 열광" , "아이유 마릴린 먼로, 섹시함도 잘 어울려~" , "아이유 마릴린 먼로, '이순신'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내달 9일 첫 방송된다.

▲ 아이유 마릴린 먼로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