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컴백한 샤이니의 태민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녹화에서 태민은 3박4일간의 깜짝 휴가를 받아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위스의 로이커바드로 떠났다.
동화 같은 로이커바드의 풍경에 푹 빠져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중 공중전화를 발견한 태민은 부스 안에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쌓인 눈 때문에 공중전화 박스의 문이 열리지 않아 문틈에 끼여 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말았다.
이에 한참을 낑낑거리며 고생하던 태민은 "살이 쪄서 입구에 몸이 끼었다"라는 망언을 내뱉어 보는 이들의 한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태민 몸무게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민 몸무게 망언, 한숨 나온다", "태민 몸무게 망언, 살이 찌다니?", "태민 몸무게 망언, 말도 안되는 소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민의 몸무게 망언은 26일 오후 11시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