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근석 첫 日 공연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일본 히로시마 선 플라자 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그룹 'Team-H(팀에이치)' 첫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장근석이 그의 음악 파트너 Big Brother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Team H'는 첫 투어인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의 공연에서 23, 24일 이틀 간의 공연에서 총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공연에서 'Team H'는 작년 일본에서 발매돼 오리콘 위클리 3위를 기록한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 미니앨범 수록곡과 오는 27일 발매되는 'I just wanna have fun'의 수록곡 'What is your name?'등 신곡들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 장근석 첫 日 공연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또한 장근석과 Big Brother는 노래와 더불어 DJ 퍼포먼스,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3 TEAM H PARTY – I JUST WANNA HAVE FUN' 투어는 일본 히로시마 공연에 이어 27,28일 고베, 삿포로, 치바, 상해, 태국, 대만 등의 도시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의 프로젝트 그룹 'Team H'는 2011년 중화권 첫 EP앨범하며 등장했다. 이후 2012년 일본 첫 미니앨범이 예약 판매율 1위, 오리콘 위클리 3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