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김지우 커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태화의 누들 샵#'(이하 누들 샵) 녹화에 참여해 MC 서태화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누들 샵'은 국수집 셰프로 변신한 서태화가 매회 스타 게스트들을 초청해 그들의 취향에 따라 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음식과 추억에 얽힌 다양한 인생 토크도 나누는 누들 레시피 토크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이먼킴·김지우 커플의 추억과 사연이 담긴 면 요리와 함께 연애에서 결혼까지 풀 스토리가 모조리 공개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키친 파이터' 심사위원과 도전자로 만나 연락처를 교환하고 SNS 등으로 대화를 나누며 급속도로 친해지다 그 해 8월부터 연인 사이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특히 레이먼킴은 "당시 '키친 파이터'가 한창 진행 중일 때라 사심을 접고 공정한 심사를 하기 위해 애를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5월13일 결혼식을 올리는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1월에 양간 상견례를 마쳤고, 현재 예식장과 신접살림집을 정했고 신혼여행과 혼수 등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레이먼킴 김지우 동반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먼킴 김지우 동반출연 부럽다", "레이먼킴 김지우 동반출연 방송 봐야겠다", "레이먼킴 김지우 동반출연 재미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컴김과 김지우가 출연하는 '누들 샵'은 오는 3월4일 오전 10시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