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2 '달빛프린스'에서 한선화와 첫 만남을 가진 최강창민은 "SM에 들어와서 진짜 예쁘다고 생각한 두 사람 있는데 이연희와 소녀시대의 윤아다. 그들에 뒤지지 않은 미모"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강창민의 칭찬에 한선화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원빈을 닮았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강창민과 한선화는 시집 '난 빨강' 속에 등장하는 청소년기와는 다른 아이돌로 데뷔한 후 맞은 청소년기를 이야기하며 아쉬움을 드려냈다는 후문이다.
다른 친구들처럼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내지 못했던 것과 국어선생님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부담감에 국어가 유난히 힘들었다는 최강창민은 한선화를 제자로 맞아 시 수업을 이어갔다.
최강창민 한선화 칭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창민 한선화 칭찬? 기분 좋았겠다", "최강창민 한선화 칭찬, 두 사람 귀여워", "최강창민 한선화 칭찬으로 시 수업이라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창민과 한선화의 훈훈한 시 수업의 전모는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 '달빛프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