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 측에서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27일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정경호와 수영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교회 모임에서 알게 돼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전했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같은 종교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알게 되어 오빠 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이일 뿐"이라며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교제설을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수영과 정경호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수영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공식입장 들으니 믿음이 간다", "수영 공식입장, 이럴 줄 알았다", "수영 공식입장, 이러다 번복하는 경우가 많아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