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2%에 비해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은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낸시랭, 샘 해밍턴, 인피니트 멤버 성규, UV 멤버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시청률 7.2%를, KBS 2TV '추적 60분'은 시청률 2.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