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의상 비밀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연 배우 조인성의 의상에 얽힌 비밀이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인성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극 중 다채로운 색깔의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는 조인성의 비밀을 털어놨다.

조인성의 스타일리스트는 "조인성 씨의 다리 길이는 일반인보다 약 15cm 정도 길다. 컬러감이 있는 코트 등 의상들을 특별히 자체 제작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 패션 포인트로 멜빵을 꼽았다. 해당 멜빵은 시중에서 5만8천 원 정도로 판매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성 의상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의상 비밀, 일반인보다 15cm가 기니 자체 제작할 수 밖에", "조인성 의상 비밀, 정말 우월 유전자다", "조인성 의상 비밀 스타일리스트 분 힘드시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조인성 의상 비밀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