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城]〈속보〉 화성경찰서는 16일 미성년자와 원조교제를 해온 현직 경찰관과 공무원, 기초의원 등 11명가운데 6명에 대해 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또 사건이 알려지면서 잠적했던 기호농조 직원인 李모씨(54)를 검거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용인시의회의원 김모씨(49)와 용인경찰서 전직경찰관인 韓모씨 등 4명을 긴급 수배했다.
 /金鎭泰기자·jt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