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홍콩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해왔다.
27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뭐해 나 홍콩이야. 으 심심해. 으어어어 흐러러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창가에 앉아 턱을 괴고 앉아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은은한 분위기에 취해 있는 듯 살짝 눈을 감고 미소 짓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마치 커피 CF의 한 장면 같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종석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근황 반갑다", "이종석 근황, 홍콩은 왜?", "이종석 근황, CF 찍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지난달 28일 종영한 KBS2 '학교2013'에서 고남순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영화 '관상'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