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가슴골이 패인 요가복을 입고 등장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프로그램 관계자는 28일 "운동을 하다가 강아지를 챙기기 위해 몸을 숙이면서 노출이 된 것이다. 클라라가 나온 모든 장면이 그랬던 것이 아니다. 캡처된 사진들은 극히 일부의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러 제작진이 클라라의 노출을 위주로 촬영했다든지 의도된 부분은 전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의 노출로 논란이 된 '싱글즈 시즌2'는 클라라 외에도 한소영, NS 윤지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