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즈 시즌2' 클라라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방송 캡처
배우 클라라의 노출이 논란이 되자 프로그램 측에서 해명 입장을 내놓았다.

클라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서 가슴골이 패인 요가복을 입고 등장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프로그램 관계자는 28일 "운동을 하다가 강아지를 챙기기 위해 몸을 숙이면서 노출이 된 것이다. 클라라가 나온 모든 장면이 그랬던 것이 아니다. 캡처된 사진들은 극히 일부의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러 제작진이 클라라의 노출을 위주로 촬영했다든지 의도된 부분은 전혀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의 노출로 논란이 된 '싱글즈 시즌2'는 클라라 외에도 한소영, NS 윤지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 '싱글즈 시즌2' 클라라 /MBC 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