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방의 선물 /NEW 제공

영화 '7번방의 선물' 1,000만 관객돌파 기념으로 특별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7번방의 선물' 특별포스터 속에는 딸바보 용구 류승룡과 성인이 된 예승을 연기한 박신혜, 어린 예승 갈소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류승룡과 박신혜가 만든 큰 하트 속에서 갈소원이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8일 스물 세번째 생일을 맞은 박신혜를 위해 류승룡과 정진영 등 7번방 패밀리들은 손수 작성한 친필 메시지로 가득 채운 포스터를 깜짝 생일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만 봐도 감동이다",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행복해 보인다", "7번방의 선물 특별 포스터,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1,000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꾸준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